[스크랩] 롯데슈퍼 불량 식품 판매업소

2008.5.16일 롯데슈퍼에서 참진미 오징어채를 구매후 집에서 포장을 개봉 하지않은 상태에서 곰팡이 핀걸 확인하고 롯데슈퍼 고객센타에서 이곳에서 판매한 사실을 재확인후 부지점장에게 곰팡이가 있는 제품을 확인 시켜주고 확인서을 요구 하자.. 롯데슈퍼는 가게만 임대해줄 뿐 제조한 업체와 통화 하라고 하더군요..롯데슈퍼에서는 책임이 없다고 하는데.. 매장관리는 직원이 퇴근 했다는 변명만 하더군요.. 화가나서 그냥 나와버렸습니다..  그 다음날 2008.17 토요일 오전 제조업체인 등대식품 사장님과 통화 했는데 곰팡이가 핀 제품을 판매한 사실도 모르고 롯데슈퍼에서 연락 받은것도 없다고 하더군요. 11시쯤 부터 롯데슈퍼 매장직원과 점장으로 부터 연락이 오는데 짜증이 조금 났습니다.매장 직원은 죄송 하다고만 그러고 점장은 어제 부지점장이 처리를 잘못한거 같다고 변명만 하는데..계속오는 전화 때문에 또 전화 하면 경찰에 신고 한다고 했습니다.. 제가 불량식품 신고센타에 접수를 하고 토요일과 일요일은 관공서가 휴무 관계로 월요일날 곰팡이 핀 제품을 광주광역시 서구청 위생과 직원분과 시간 약속을 하던중 전 이 사실을 혼자 알기 보다는 광주 시민과 공유 하고자 방송에도 보도 할려고 월요일 오전에 약속을 했습니다..방송에 보도 할려고 알아보니 돈이 든다길래 그냥 접었습니다..2008.5.19월요일 오전 서구청 위생과 직원분과 연락을 드리지 못한채 그냥 넘어가고 ..2008.5.20 서구청 위생과 직원분과 통화 해보니 저 한테 연락이 없어서 롯데슈퍼에서 회수한 제품 가지고 검사의뢰을 했다고 하더군요..솔직히 황당 했습니다..곰팡이 핀 제품은 제가 가지고 있는데 뭘 가지고 검사을 한다는 건지 멀청한 제품 가지고 검사 한다는거 자체가 관공서 공무원이(광주광역시 서구청 위생과 직원분 성함은 빼도록 하죠..세금이 아깝긴 하지만) 저래도 되는건지 어이가 없더군요..2008.5.21 서구청 위생과 직원분이 제가 가지고 있는 곰팡이 핀 제품을 검사 할려면 롯데슈퍼와 삼자대면을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솔직히 전 롯데슈퍼 직원분들 보기 싫었습니다 서로 봐서 좋을 것도 없고 (성폭행범 잡아 놓고 대질 심문 하는거랑 다를게 뭐 가 있나요..)검사의뢰 할려면 어쩔수 없다길래 만났습니다..광주광역시 서구청 위생과 직원,롯데슈퍼 점장 ,저 셋이서 있는 자리에서 롯데슈퍼 점장이 롯데슈퍼에서 판매된 제품 맞다고 확인하고 매장에서는 곰팡이 핀 제품이 나왔던 제조업체 제품은 매장에서 철수 했다고 하더군요 , 그리고 제가 롯데 슈퍼 고객의 소리에 올린 글을 보고 죄송하다고 답변까지 메일을 올린걸 확인 시켜 주더군요..확인후 그 자리에서 나와 버렸습니다.그리고 서구청 위생과 직원분 솔직히 이상 하길래..다른 검사 기관에 의뢰 한다고 연락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2008.5.22  오전 광주광역시 첨단에 있는 식약청에 접수 하고  오후쯤 담당자한테 연락이 오더군요..곰팡이 핀 제품을 판매한 롯데슈퍼에 갔다왔다고 하면서 식약청에서는 빠졌으면 한다고 하더라고요..관할 구청인 서구청에 접수 되어있다고 하면서 ..  5.21일 있었던 일을 설명 해주고 식약청에 접수 하는거라고 설명 했죠 .다른 이유로 걸고 넘어지더군요. 곰팡이 핀 제품을 어떻게 보관 하고 있냐고 하길래 실내에 두고 있다고 냉장보관 제품을 실내에 두면 검사의뢰을 해도 의미가 없다고 하더군요..그러면 곰팡이가 핀 제품을 냉장고에 넣어두면 식구중 누군가 모르고 먹어 버리면 어떻 합니까?  제가 구입을 할때부터 곰팡이가 핀걸 롯데슈퍼 점장,부지점장,고객센타,매장직원 확인된 제품이고 아직까지 개봉도 하지 않았고 밀봉된 제품이라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모르는 건지 모른채 하고 싶은건지 .. 식약청도 똑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누구을 믿어야 할지.. 오죽 했으면 식약청 직원분 한테 제가 가지고 있는 곰팡이 핀 오징어채 먹고 병원에 입원 한다고까지 했겠습니까..?  처음엔  롯데슈퍼에서 공개 사과문과 판매된 제품을 회수 해줬으면 하는 바램 이었는데..이제는 끝까지 가보고 싶네요..

 

 

 

 

 

 

출처 : 롯데슈퍼에서 구매한 오징어채 곰팡이 발견

글쓴이 : 제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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