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트 비엔날레점, 의류매장 강화.갤러리 오픈 새단장
뉴시스 | 입력 2008.02.27 16:28
【광주=뉴시스】
광주지역 향토 유통업체 빅마트는 북구 매곡동 비엔날레점 1층을 의류 전문매장으로 새롭게 단장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존에 가전.문화.생활 매장으로 이용됐던 비엔날레점 1층은 이번 리뉴얼로 코오롱, 제이폴락, 무자크 등 정통 의류와 베비라, BYC 등 아동속옷 의류 등 모두 19개 점포가 들어선다.
빅마트는 의류 전문매장이 본격적으로 운영될 경우 인근 대형 유통점 및 소형 점포와 차별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빅마트는 매장 내에 갤러리를 오픈해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
빅마트는 비엔날레점 새 단장을 기념해 3월 한달 동안 매주 장학금과, TV, 냉장고, 컴퓨터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승용차 1대를 경품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빅마트 변원섭 부사장은 "비엔날레점은 주위에 아파트 단지가 많아 의류매장 강화가 필요하다"며 "갤러리는 지역 미술인이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맹대환기자 mdhnews@newsis.com
<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광주지역 향토 유통업체 빅마트는 북구 매곡동 비엔날레점 1층을 의류 전문매장으로 새롭게 단장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존에 가전.문화.생활 매장으로 이용됐던 비엔날레점 1층은 이번 리뉴얼로 코오롱, 제이폴락, 무자크 등 정통 의류와 베비라, BYC 등 아동속옷 의류 등 모두 19개 점포가 들어선다.
빅마트는 의류 전문매장이 본격적으로 운영될 경우 인근 대형 유통점 및 소형 점포와 차별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빅마트는 매장 내에 갤러리를 오픈해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
빅마트는 비엔날레점 새 단장을 기념해 3월 한달 동안 매주 장학금과, TV, 냉장고, 컴퓨터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승용차 1대를 경품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빅마트 변원섭 부사장은 "비엔날레점은 주위에 아파트 단지가 많아 의류매장 강화가 필요하다"며 "갤러리는 지역 미술인이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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