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 민형배 구청장 “쓰레기 톤당 단가제 확대로 청소 예산 절감”
뉴시스 보도자료 | 입력 2010.07.28 16:41
【뉴시스와이어】
민형배 광산구청장은 28일 "점진적인 톤당 단가제 확대로 청소 예산을 절감해 주민 편익 증진 사업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민 청장은 지난 27일과 28일 이른 새벽부터 환경미화요원과 쓰레기를 수거하며 청소행정 개선책을 모색했다.
현재 구는 대행업체를 통한 준직영제를 기본으로 신창동, 수완지구, 하남2지구 등 도시동을 중심으로 지난 2007년부터 톤당 단가제를 시범 실시해왔다.
이틀간 월곡동 주택가와 신창동 아파트 단지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한 민 청장은 두 지역의 쓰레기 수거 체계를 비교하는 한편, 미화요원과 대화를 통해 청소행정 개선점을 파악할 수 있었다.
민 청장은 "수거 체계의 장·단점을 따져 보면 톤당 단가제가 예산을 절약하고 환경 측면에서도 긍정적 효과를 얻고 있다"며 "톤당 단가제를 점진적으로 지역 전역에 확대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톤당 단가제가 완전히 정착되면 청소 예산이 현행 보다 절반으로 줄어든다"며 "절감된 예산은 사회복지 등 주민을 위한 사업에 투자해 '사람 사는 세상 더 좋은 광산'을 실현하는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민 청장은 "현장을 파악한 결과 쾌적한 환경 조성에 주민의 참여가 얼마나 중요한 지 새삼 깨달았다"며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살기 좋은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을 발굴, 시행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승촌보 방문, 상습 침수지역 하수도 점검에 이어 생활쓰레기 수거에 나선 민 청장은 실사구시적 정책 마련을 위한 현장 행보를 지속할 계획이다. < 끝 >
자료제공: 청소행정과 청소행정팀장 박정석 (062)960-8461
출처: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 본 보도자료는 뉴시스와이어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 있습니다.
민형배 광산구청장은 28일 "점진적인 톤당 단가제 확대로 청소 예산을 절감해 주민 편익 증진 사업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민 청장은 지난 27일과 28일 이른 새벽부터 환경미화요원과 쓰레기를 수거하며 청소행정 개선책을 모색했다.
현재 구는 대행업체를 통한 준직영제를 기본으로 신창동, 수완지구, 하남2지구 등 도시동을 중심으로 지난 2007년부터 톤당 단가제를 시범 실시해왔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민형배 구청장 “쓰레기 톤당 단가제 확대로 청소 예산 절감”
민 청장은 "수거 체계의 장·단점을 따져 보면 톤당 단가제가 예산을 절약하고 환경 측면에서도 긍정적 효과를 얻고 있다"며 "톤당 단가제를 점진적으로 지역 전역에 확대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톤당 단가제가 완전히 정착되면 청소 예산이 현행 보다 절반으로 줄어든다"며 "절감된 예산은 사회복지 등 주민을 위한 사업에 투자해 '사람 사는 세상 더 좋은 광산'을 실현하는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민 청장은 "현장을 파악한 결과 쾌적한 환경 조성에 주민의 참여가 얼마나 중요한 지 새삼 깨달았다"며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살기 좋은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을 발굴, 시행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승촌보 방문, 상습 침수지역 하수도 점검에 이어 생활쓰레기 수거에 나선 민 청장은 실사구시적 정책 마련을 위한 현장 행보를 지속할 계획이다. < 끝 >
자료제공: 청소행정과 청소행정팀장 박정석 (062)960-8461
출처: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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