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스크랩] 야생화 아름다움의 모든 것

소깐 2006. 3. 13. 18:15
야생화 아름다움의 모든것

 

야생화 아름다움의 모든 것을 드리니

유익한 자료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즐겁고 유익한 설 명절이 되십시요!

 

 

사랑해요. 그리고 행복하세요!

 

 

 

 

 구름국화

(Erigeron thunbergii var. glabratus)

 

 

 

구름국화 Erigeron thunbergii var. glabratus

과  명 : 국화과
분포지 : 백두산 지역
개화기 : 7~8월
결실기 : 8월
용  도: 관상용


 백두산 지역의 고산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는 10~35센티미터 정도고 털이 나 있다.
줄기는 곧게 섰고 단일하며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어 구두주걱 모양의 넓은 타원형 내지 긴 타원형으로 더러 가는 치아모양의 톱니가 있다.
꽃은 자색으로 7~8월에 피는데, 지름이 3~4센티 미터되고, 원줄기 끝에 한 송이의 꽃이 달리며 꽃자루에 털이 있다. 맑고 푸른 하늘에 더있는 구름과 어룰려서 산기슭에 제멋대로 피어있는 구름국화는 한여름과 초가을에 걸쳐 행인의 발걸을을 멈추게 하고 감상에 젖게한다. 하늘을 향해 활짝 피어 있는 모습이 티없이 맑고 고운 어린이를 보는 듯하다
.

 

 

 

 

두메투구꽃

(Veronica stelleri var. longistyla)

 

 

 

두메투구꽃 Veronica stelleri var. longistyla

과  명 : 현삼과
분포지 : 북부고산, 중국, 일본
개화기 : 7~8월
결실기 : 9월
용  도 : 관상용

평안도에서부터 백두산 주변지역까지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는 30센티미터에 달하고 전체에 부드러운 흰 털이 나 있다. 줄기는 곧게 섰으며 단일하고 잎은 긴 타원형으로 마주 나고 고르지 않은 치아 모양의 톱니가 있다. 5~8쌍의 잎이 달리고 잎자루가 있다. 꽃은 백색 바탕에 자주색 줄이 있고 7~8월에 피는데, 총상꽃차례에 소수의 꽃이 드문드문 달리고 2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꽃받침은 4장으로 깊게 갈라지며 끝이 둔하고 녹색이다. 전체적인 두메투구꽃의 분위기가 두메산골짜기와 개울물을 연상케 하는데, 시골스럽고 단아한 모습에 더욱 정감이 간다.

 

 

 

 

 분홍비늘꽃

(Epiloum angustfolium)

 

 

 

분홍비늘꽃 Epiloum angustfolium

 

과  명 : 바늘꽃과
분포지 : 강원도, 일본, 중국
개화기 : 7~8월
결실기 : 10월
용  도 : 관상용, 사료용

강원도 고산지의 풀밭에서 무리지어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전체에 다소 가는 털이 났으며, 줄기는 곧게 섰고 가지가 갈라지지 않으며 높이는 1~1.5미터이다. 잎은 어긋나고 가장자리가 뒤로 약간 말리며 뒷면은 분백색으로, 맥 위에 굽은 털이 흩어져 있다. 꽃은 분홍색 꽃이 7~8월에 피는데, 줄기 끝, 가지 끝에 나며 꽃이 여러 송이고 꽃잎은 4장이다. 꽃받침도 4장이고 8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는 길이 4~8센티미터 정도로 굽은 털이 빽빽하게 났고 종자에는 흰색의 관모가 촘촘하게 있다. 분홍색의 바늘꽃이 산과 들에 흩어져 있는 모습이 화려하기 이를 데 없다.

 

 

 

 

 

  

 


비발디 / 바순협주곡 마단조 (Bassoon Concerto in E Minor RV 484 )
출처 : 너에게 편지를
글쓴이 : 동산마술사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