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야기
빅마트 시안갤러리 애호가소장전 외출 언론보도내용
소깐
2008. 9. 23. 15:53
<소식>12일 시안갤러리, 미술 애호가 '소장전'
뉴시스 | 기사입력 2008.08.10 15:19
【광주=뉴시스】
미술 애호가들이 소장하고 있던 다양한 작품들이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광주 빅마트 시안갤러리는 12일부터 9월2일까지 일반인의 특별한 전시회인 '외출전'을 갖는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광주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미술 애호가들의 소장 작품 42점이 선보인다.
각 작품들은 시아버지나 남편, 사돈으로부터 선물을 받았거나 재테크를 위해 구입하는 등 담고 있는 사연도 각양각색이다.
특히 작품들 중에는 부자(父子)간 작품과 형제(兄弟)간 작품이 나란히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빅마트 시안갤러리는 전시회 기간 중 미술전문가를 초청해 각 작품에 대한 해설과 이론을 겸비한 감상방법, 미술투자의 이해와 전망 등을 소개할 방침이다.
빅마트 시안갤러리 변원섭 부사장은 "개인이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는 작품을 여러 사람이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며 "다음에는 서양화나 조각 소장자를 대상으로한 전시회도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맹대환기자 mdhnews@newsis.com
미술 애호가들이 소장하고 있던 다양한 작품들이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광주 빅마트 시안갤러리는 12일부터 9월2일까지 일반인의 특별한 전시회인 '외출전'을 갖는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광주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미술 애호가들의 소장 작품 42점이 선보인다.
각 작품들은 시아버지나 남편, 사돈으로부터 선물을 받았거나 재테크를 위해 구입하는 등 담고 있는 사연도 각양각색이다.
특히 작품들 중에는 부자(父子)간 작품과 형제(兄弟)간 작품이 나란히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빅마트 시안갤러리는 전시회 기간 중 미술전문가를 초청해 각 작품에 대한 해설과 이론을 겸비한 감상방법, 미술투자의 이해와 전망 등을 소개할 방침이다.
빅마트 시안갤러리 변원섭 부사장은 "개인이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는 작품을 여러 사람이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며 "다음에는 서양화나 조각 소장자를 대상으로한 전시회도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맹대환기자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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