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내용(정리중)

빅마트 남구청 2008.12.8

소깐 2010. 1. 30. 13:39

남구, (주)빅마트와 효사랑공동실천 협약식 가져



 광주 남구와 (주)빅마트가 우리지역 기업살리기 및 효사랑실천분위기 확산을 위해 서로 손을 맞잡았다.

 

▲ 우리지역 기업 살리기 효사랑 브랜드사용 협약식을 하고 있는 황일봉 남구청장과

   하상용(주) 빅마트 대표


 (주)빅마트와  남구에 따르면, 8일 진월동 빅시티에서 양기관의 효사랑브랜드사용 협약식 및 지역민에게 온정을 전하는 부대행사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 등으로 연간 1~2천만원의 효사랑복지기금을 조성하고, 온․오프라인 매장과 연계한 효사랑브랜드의 인지도 제고와 효사랑브랜드상품 전국 유통망 구축을 위해 공동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또, 밝고 건강한 지역기업 이미지 확보를 통한 기업이윤의 사회적 환원을 이끌어내는데 힘쓰며, 양 기관 브랜드의 동반 상승효과를 위한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남구와 (주)빅마트는 협약식이 끝난 오후 빅시티 1층 매장에서 치과진료, 발 맛사지, 수지침 등 어르신들을 위한 효사랑데이 봉사활동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도 가졌다.


 이날 담근 김치는 지역 47개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40세대에 전달돼, 추운 겨울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기두 남구청 효사랑사업계장은 “지역대표 유통기업인 (주)빅마트는 고객만족 경영을 통한 이웃사랑실천과 지역발전에 힘쓰는 건실한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며 “이번 브랜드 협약이 두 기관의 상생 효과와 지역발전으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 황일봉 남구청장은 효사랑 브랜드 인증표를 직접 상품에 부착하며 효사랑 남구를 알

   리고 있다.


 한편, 남구는 지금까지 21개 기업체와 효사랑브랜드사용협약을 체결, 약 6억원의 기금을 조성했으며, 이는 독거노인 후원, 장애인․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지원, 청소년 효사랑교육시스템 구축 등에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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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기두 남구청 효사랑사업계장은 효사랑 브랜드 사용 협약식 진행과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

 

▲ (좌로부터)(주)빅마트 변원섭 부사장, 조경옥 점장, 강인철 점장, 지정선 총무팀장,

    김갑주 기업협의회대표는 효사랑 브랜드사용 협약식에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 박영석 남구청 보건소장은 먹거리 상품에 효사랑 브랜드 인증표를 부착하고 있다.

 

▲ 황일봉 남구청장은 효사랑 브랜드 협력업체에서 판매하고 있는  김치냉장고, 텔레비

   젼, 전기밥솥을 구매해 지역경제살리기에 앞장섰다. 

 

▲ 빅마트에서는 시중에 5천원씩 판매하고 있는 달걀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인기상

    품으로 알려져 있다.

 

▲ 빅마트 식품코너 직원이 상냥한 미소로 "달콤하고 맛있는 파인애플을 드셔보세요"하

   며 무료시식을 했다.

 

▲ 햇김에 대한 품질을 설명하고 있는 하상용 빅마트 대표

 

▲ 겨울철에 나온 하우스 딸기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인기를 모

   으고 있다. 

 

▲ 황일봉 남구청장은 평소에 읽고 싶은 도서를 구입하며 도서문화장려에 앞장서고

   있다.

 

▲ 하삼용 빅마트 대표이사는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김장김치를 이계연 남구 자원봉사자

    및 회원들과 함께 버무리고 있다.

 

▲ 버무린 사랑의 김장김치를 포장하고 있는 지정선 빅마트 총무팀장

 

▲ 효사랑브랜드협약식을 마치고 황일봉 남구청장, 하상용 (주)빅마트 대표 및 임직원들

   이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