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활성화 나는 어느쪽에 해당되는가
가진 것 없고 재주없는
보통 사람들을 위한 원 포인트 레슨
어떤 부하가 되고싶은가?
시키지 않으면 아무 것도 하지 않는 부하.
시키지도 않은 일 한답시고 일만 저지르는 부하,
시키면 시킨 것만 겨우 해내는 부하,
시킨 것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부하,
묻지 않으면 아무 말도 안하는 부하,
찿지 않으면 보고하는것도 잊어버리는 부하,
완결될 때까지 뭘 어떻게 하고 있는지 상의는 물론 전혀 말이없는부하..... .
이런 부하는 반드시 상사와의 관계에 문제가 있거나
본인의 자질의 문제가 있거나 둘 중의 하나이다.
상사가 그렇게 생각한다.
시킨것 이상으로 더 잘해내는 부하
시키지 않아도 척척 해치우는 부하
일하는 과정에서 판단하기 어려울때는 주저 않고 상의하러오는 부하,
말하지 않아도 궁금하다고 생각 될 때쯤 보고서 들고 들어오는 부하...... .
성공의 자질이 보이는 부하의 특질이다.
상사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다.
식사를 기다리다가 참다못한 상사가 소리쳐 재촉한다.
부하는 조용히 말없이 앉아 있다.
시킨 음식 늦게 나오면 누가 재촉해야하는가?
졸병은 졸병다워야 하는데 이렇게 점잖게 미소 짓고
있는 부하는 조용히 상사의 뇌리에 버려지고 있다.
상사 쪽팔리게 한 죄는 평생을 두고 갚아도 안 풀린다.
중략...
부하때는 부하노릇 잘 해야하고, 상사가 되면 상사노릇 잘 해야 된다.
부하 시절 안 거치고 상사가 될 수는 없는 것이다.
부하 노릇이나 상사 노릇이나 어려운 것은 다 마찬가지다.
어떤 의미에선 부하 노릇하기가 더 어려운 것일 수도 있다.
훌륭한 부하가 되어야 훌륭한 상사가 될 수 있는 티켓을 딸 수 있다.
성공한 사람들은 이런 경우에 적절하게 처신을 잘했다.
'이렇게까지 하고 살아야 하나?'하고 회의가 든다면
그렇게 살지 않으면 된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