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광산구청장
광주광역시 광산구, ‘상습침수지역 하수도 구청장 직접 들어가보니’
소깐
2010. 7. 16. 00:01
광주광역시 광산구, ‘상습침수지역 하수도 구청장 직접 들어가보니’
뉴시스 보도자료 | 입력 2010.07.13 14:18
【뉴시스와이어】
'민형배 광산구청장 송정동 하수도 점검'
해년마다 되풀이되는 상습침수 해결을 위해 광주의 한 구청장이 맨홀을 타고 내려가 하수관을 점검해 주목받고 있다.
민형배 광산구청장은 13일 오전 송정2동 일부 지역의 상습침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직접 관계 공무원을 대동하고 직접 하수도에 들어갔다.
송정배수펌프장 지하 하수도로 들어간 민 청장은 침수지역으로 이어지는 하수도를 따라 걸으며 상태를 살폈다.
도시가스 배관 등 여러 위험시설로 진입을 만류하는 간부들의 의견에도 불구하고 민 청장은 "구청장이 직접 확인해야 제대로 된 보고와 책임 있는 대책이 나오지 않겠느냐"며 직접 점검을 강행했다.
민 청장은 "적은 비에도 물이 넘치는 상습 침수지역이어서 주민들의 고통이 크다"며 "근본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며 관계 공무원의 경각심 고취와 실사구시적 태도를 주문했다.
현재 송정권의 빗물은 광성이발관 인근, 송정권 노인복지관(건축중) 인근, 사랑병원 앞 등 세군데 암거를 통해 황룡강으로 유출된다.
민 청장과 담당 공무원은 이날 점검에서 송정권 빗물이 황룡강으로 배출되는 과정을 점검하며 이상 유무를 살폈다.
민 청장은 "정밀검사를 통해 모든 문제점을 파악하겠다"며 "예산을 확보한 뒤 장마와 태풍이 끝나는 시점부터 공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 끝 >
자료제공: 건설과 하수관리팀장 정홍조 (062)960-8571
출처: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 본 보도자료는 뉴시스와이어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 있습니다.
'민형배 광산구청장 송정동 하수도 점검'
해년마다 되풀이되는 상습침수 해결을 위해 광주의 한 구청장이 맨홀을 타고 내려가 하수관을 점검해 주목받고 있다.
민형배 광산구청장은 13일 오전 송정2동 일부 지역의 상습침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직접 관계 공무원을 대동하고 직접 하수도에 들어갔다.
송정배수펌프장 지하 하수도로 들어간 민 청장은 침수지역으로 이어지는 하수도를 따라 걸으며 상태를 살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상습침수지역 하수도 구청장 직접 들어가보니’
민 청장은 "적은 비에도 물이 넘치는 상습 침수지역이어서 주민들의 고통이 크다"며 "근본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며 관계 공무원의 경각심 고취와 실사구시적 태도를 주문했다.
현재 송정권의 빗물은 광성이발관 인근, 송정권 노인복지관(건축중) 인근, 사랑병원 앞 등 세군데 암거를 통해 황룡강으로 유출된다.
민 청장과 담당 공무원은 이날 점검에서 송정권 빗물이 황룡강으로 배출되는 과정을 점검하며 이상 유무를 살폈다.
민 청장은 "정밀검사를 통해 모든 문제점을 파악하겠다"며 "예산을 확보한 뒤 장마와 태풍이 끝나는 시점부터 공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 끝 >
자료제공: 건설과 하수관리팀장 정홍조 (062)960-8571
출처: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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