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야기

침만 질질흘리고있는 우리들

소깐 2006. 4. 26. 11:53
 

지방선거에 관심을 가져야 한 이유


1. 투표를 하여야 하니까.

-. 투표를 하지 않으면 국민으로서 권리를 포기한 것이다.

-. 투표를 하지 않으면 비민주적 행위가 도처에서 발생한다.

-. 투표를 하지 않으면 현실을 도피하는 것이다.

-. 투표를 하지 않으면 잘못된 사람들이 당선된다.

-. 투표를 하지 않은 사람은 투표한 사람보다 훨씬 비민주적으로 살아갈 확률이 높다.

-. 투표를 하지 않은 사람은 정치적 주장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없다.


2. 우리나라가 정치적으로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이다.

대다수 사람들은 누가 정권을 잡던 무슨 상관이냐? 라고 할 수 있다.

시장군수가 누가되던 우리는 할 일만 열심히 하면 된다는 식이다.

이런 생각은 대단히 위험스럽고 순진 한 생각이다.


민족중흥을 외치며 새마을 사업을 기치로 경제를 살렸다던 박정희 정권을 보라.

경제부흥 빌미로 독제의 칼을 휘두르면서 공작 정치 속에, 비리, 부패 국가로 낙인찍히며, 얼마나 사람들을 많이 희생시켜왔는가?


그 박정희 정권 연장선이 바로 전두환 살인 학살정권이 탄생하고 이여서 연장선이 바로 IMF로 수많은 경제인을 폐가망신 죽이고, 길거리로 노동판으로 몰아냈고, 가정파탄으로 내몰아내며 수많은 순수국민을 자살을 유도한 자살정권 아니었는가?


 그 후로도 한번 보자

이회창 후보가 당선 될 줄 알고 정몽준 후보가 세계적으로 수치스러운 비겁한배신술수를 두고, 그동안 문틈으로 눈치보고 있던 기업들은 한나라당에게 트럭으로 정치자금을 불법으로 바쳤지 않았는가?


 그런 식으로 정권을 잡았다고 가정을 해보자!

그런 불법 정권이 탄생하면 트럭으로 바친 기업들을 먹여 살리기 위하여 다른 기업들은 폐사망신 할 것은 뻔 할 것이고, 과거의 향수에 젖은 하수인들은 득세를 하여 이 나라 정치는 후퇴 하게 되면서 정치 불안, 경제 불안, 남북관계 긴장은 뻔 한 일이 아닌가?


이것만은 잊지말자

-. 군사 독제 속에서 벗어 난지 10여년! 그 독제 정권 속에서 피비린내 나는 저항과 항거로 민주주의를 외치다가 가신님들이 얼마인가?


-. 분단국가 규정 속에서 온갖 북조선을 이용한 정치 쇼를 해오고 이에 항거하던 관련 인사들이 얼마나 땅속으로 가셨는가?


-. 그들이 수십 년 동안 누려온 기득권을 다시 되찾아서 또다시 어떤 정권이 들어설 줄 모르는 이중요한 시기 아닌가?


 우리는 이러한 역사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1.우리국민들은 너무도 착하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관대하여 이러한 과거 정권을 벌써 잊고 있지 않은가?


2.현 정권이 인기 없고 한나라당이 지지율이 높아가자, 너도나도 한나라당 공천 받으려고 또 돈으로 지역정치를 매 수 하고 있지 않은가?


3. 돈으로 지방정치와 지방자치를 매매하고 있을 때, 이를 방관하여 이들에게 투표한다면 우리지방자치 권력이 어떻게 되어가겠는가?


4. 지역주의 타파를 외치면서 정치적으로 한 단계 발전 승화하여 정치적 현실과 지방자치시대를 맞이할 것인가?


5. 소지역주의에 억매여 정치인들 술수에 우리는 마냥 쳐다보면서 침만 질질 흘리고 바라보고  있을 것인가?


6. 우리국민들과 우리친구들은 이래도 흥! 저래도 흥! 소신도 없이 이 눈치 저 눈치만 바라보면서 살아야 하는가?


우리는 최소한 미래를 걱정하면서 투표로라도 제대로 심판을 해야 하지 않은가 말이다.


(고목나무 돌팔매질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