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내용(정리중)

참여자치21 2006 년 지방선거 후

소깐 2010. 1. 30. 13:51

광주시민이 봉인가?
 변원섭
 

광주정치인들 월급 반납하여 불우 이웃돕기에 사용하라..


광주시민이 봉 인가?
광주정치인들 월급 반납하라!

먼저 광주시장을 보자 국회의원3선에 민선2번을 한 누가 뭐라고 해도 거물정치인으로서 말 한마디 행동하나하나 시민들이 주시를 하고 있다, 그런데 요즘 언론을 보면, 이제는 구시대적 정치인, 그리고 이 시대에 필요 없는 정치인, 사장직을 그만두어야할 정치인으로 여겨진다.
구지이유를 말하자면, 거물정치인답게 광주시를 이끌어갈 줄 모른다는 것이다.
광주출신 국회의원7명 모두 박시장보다 정치력으로나 경륜으로 보면 모두 후배 격에 있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요즘 선배정치인노릇을 하고 있는 것인가? 온갖 마찰과 헐뜯기를 일삼으며 고발 사태까지 가게 하는 등 온갖 추태를 부리고 있다. 또한 언론에 의하면 市의장선거에 개입하여 벌써부터 자중지란 일으키며, 비난이나 밭고 있는 것은 오만 불손한 황태자시장 아닌가? 선거 때는 민주당을 당선 시켜주면 광주문화도시, 경제도시를 위하여 혼신을 다하겠다던 때가 몇일이나 지났는가?
지도력, 정치력, 친화력등 리더십이 없는 시장을 뽑아 논 광주시민들은 봉인가?
자진 월급을 반납하여 불우이웃돕기 하라.

광주 국회의원들을 한번 보자 다선이던 초선이던 모두 리더십도 중재력도, 정치력도 뭐하나 찾아볼 수가 없다,
7인 7색으로서 광주를 위해 무었을 하고 비전이 무엇인가 를 고민하면 서 아이디어를 한군데 모와 광주시가 발전하도록 할 생각도 없고, 마음의 준비도 없다면 모두 사퇴하라.
시장과 협의해서 문화수도특별법, R&D(연구. 개발)특구문제, 지역 국비 예산확보 등 온힘을 다해서 광주를 살릴 생각은 하지도 않고, 툭하면 시장이나 고발하는 등 정치력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광주국회의원들은 한심하다기보다도 인간적으로 연민의 정이 느끼게 한다.
나는 국회의원이요라고 폼만 잡고 다니지 말라!
진정 일하는 국회의원이 될 생각이 없으면 하루빨리 사퇴 하던지 월급을 소년소녀가장들에게 배푸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지 않은가?

광주시의회를 보자 비례의원을 1명을 빼면 모두 민주당이다. 당선되었으면 자기들끼리 연구하여 열심히 일하다더니, 시민을 위해 무었을 어떻게 해서 새로운 의회모습을 보여줄 것인가를 연구할 생각은커녕 자기당 출신들끼리 편 가르기를 하고, 드디어 법정다툼까지 가는 감투싸움을 하고 있다면 이들도 역시 모두 의원 자격이 하나도 없는 사람들이 아닌가.
하루빨리 의원직 내놓던가? 아니면 월급을 반납해서 독거노인을 위해 사용 할 생각은 없는가? 자신들이 무엇을 했나? 왜 월급을 받아가? 참 어처구니가 없다.

박 시장당선사례 프랑카드 문구 중에 ‘나의(민주당)승리는 광주 시민의 승리입니다’ 라는 비슷한 문구가 생각난다. 이 문구는 완전히 광주시민을 무시한 문구다. 시장, 구청장, 시의회까지 민주당이 석권을 하였으면 겸손한자세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일 때 진정한 광주시민의 승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광주국회의원, 시장, 시의회 모두 힘을 합쳐서 노력하고 연구할 생각이 없다면 빨리 사퇴하라! 그렇게 못하겠다면 월급이라도 반납해서 서민들에게 배풀어라.

회원위원장 / 변원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