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례 조회 격식 파괴한 민형배 광주 광산구청장
민형배 광주 광산구청장이 매월 초 관행적으로 해오던 정례조회 대신 전체 직원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직원들과 토론에 나서 변화의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민 청장은 민선 5기 구정 목표와 방침, 원리를 공유하며 의견을 개진하는 전체 회의를 5일 오전 9시 청사 7층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민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과거와 같은 일방적 조회는 하지 않겠다"며 "대신 모든 공직자가 참석해 구정 전반의 내용을 공유하고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하는 전체 회의로 대신하겠다"고 말했다.
민 청장은 또 "일방적인 지시보다는 대화와 토론으로 공직자들의 창의력과 조직의 잠재적 역량을 이끌어 내겠다"며 "직원들 스스로가 자신의 역량을 끌어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말했다.
정례조회가 전체 회의로 바뀌면서 회의 장소 역시 공감대 형성과 소통에 걸맞도록, 직원들이 마주 보고 토론할 수 있게 좌석이 배치됐고 민 청장은 단상이 아닌 단하에서 직원과 함께 나란히 앉았다.
권위를 내던지고 직원들과 눈높이를 맞추려는 민 청장에게 직원들도 화답했다.
가정복지과에서 근무하는 최찬순 주무관은 "격식을 파괴한 전체회의 형식이 놀랍기도 하고 여러 가지 많은 생각이 들게 한다"며 "앞으로 맡은 업무를 더 잘할 수 있도록 깊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민 청장은 전체 회의를 끝내고 신가동 등 주택재개발지역, 송정권 노인복지관 건립 현장, 송정시가지 우회도로 개설현장 등 송정지구 주요 현안 지역을 방문해 사업 현황을 보고받고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민 청장은 민선 5기 구정 목표와 방침, 원리를 공유하며 의견을 개진하는 전체 회의를 5일 오전 9시 청사 7층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민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과거와 같은 일방적 조회는 하지 않겠다"며 "대신 모든 공직자가 참석해 구정 전반의 내용을 공유하고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하는 전체 회의로 대신하겠다"고 말했다.
민 청장은 또 "일방적인 지시보다는 대화와 토론으로 공직자들의 창의력과 조직의 잠재적 역량을 이끌어 내겠다"며 "직원들 스스로가 자신의 역량을 끌어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말했다.
정례조회가 전체 회의로 바뀌면서 회의 장소 역시 공감대 형성과 소통에 걸맞도록, 직원들이 마주 보고 토론할 수 있게 좌석이 배치됐고 민 청장은 단상이 아닌 단하에서 직원과 함께 나란히 앉았다.
권위를 내던지고 직원들과 눈높이를 맞추려는 민 청장에게 직원들도 화답했다.
가정복지과에서 근무하는 최찬순 주무관은 "격식을 파괴한 전체회의 형식이 놀랍기도 하고 여러 가지 많은 생각이 들게 한다"며 "앞으로 맡은 업무를 더 잘할 수 있도록 깊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민 청장은 전체 회의를 끝내고 신가동 등 주택재개발지역, 송정권 노인복지관 건립 현장, 송정시가지 우회도로 개설현장 등 송정지구 주요 현안 지역을 방문해 사업 현황을 보고받고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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