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 ‘업무보고·현장 확인 후 업무토의로’
뉴시스 보도자료 | 입력 2010.07.07 14:34
【뉴시스와이어】
6·2 지방선거로 새롭게 단체장으로 취임한 광주의 한 구청장이 실사구시적 행보로 관행을 타파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민형배 광산구청장은 요즘 하루 대부분을 집무실이 아닌 밖에서 보내고 있다.
다른 단체장들이 업무보고를 받기 위해 청사에 머무는 것에 비춰보면 파격적으로 비춰진다.
그가 하루 평균 12곳의 사업 현장을 둘러보는 강행군을 계속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현장을 직접 확인해야 문제점을 더 잘 파악하고 대안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형식적 보고를 예방하고 시간 절약 등 보고회 효율을 높이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민 청장은 업무보고 대신 업무토의를 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지시 위주의 업무보고보다 업무토의가 활발한 소통을 가능하게 해 담당자에게 사명감과 동기를 부여하고, 자기 업무에 대한 능력을 향상시키는 내발적 역량 강화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현재 민 청장은 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지역을 송정권, 우산·월곡권, 비아·첨단권, 신가·운남권, 하남·임곡·본량권, 삼도·평동·동곡권으로 나눠 순회하고 있다.
민 청장은 송정권 노인복지관 건립, 송정시가지 우회도로 개설지, 월봉서원 문화생태 개발사업, 광산CC 조성 사업지 등 지역발전 초석이 될 사업현장 50여 곳을 방문할 계획이다.
민 청장은 현장 방문이 끝나는 오는 12일부터 본격적인 업무토의에 들어간다. < 끝 >
자료제공: 기획관리실 공보팀장 최윤호 (062)960-8040
출처: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6·2 지방선거로 새롭게 단체장으로 취임한 광주의 한 구청장이 실사구시적 행보로 관행을 타파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민형배 광산구청장은 요즘 하루 대부분을 집무실이 아닌 밖에서 보내고 있다.
다른 단체장들이 업무보고를 받기 위해 청사에 머무는 것에 비춰보면 파격적으로 비춰진다.
그가 하루 평균 12곳의 사업 현장을 둘러보는 강행군을 계속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현장을 직접 확인해야 문제점을 더 잘 파악하고 대안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형식적 보고를 예방하고 시간 절약 등 보고회 효율을 높이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민 청장은 업무보고 대신 업무토의를 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지시 위주의 업무보고보다 업무토의가 활발한 소통을 가능하게 해 담당자에게 사명감과 동기를 부여하고, 자기 업무에 대한 능력을 향상시키는 내발적 역량 강화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현재 민 청장은 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지역을 송정권, 우산·월곡권, 비아·첨단권, 신가·운남권, 하남·임곡·본량권, 삼도·평동·동곡권으로 나눠 순회하고 있다.
민 청장은 송정권 노인복지관 건립, 송정시가지 우회도로 개설지, 월봉서원 문화생태 개발사업, 광산CC 조성 사업지 등 지역발전 초석이 될 사업현장 50여 곳을 방문할 계획이다.
민 청장은 현장 방문이 끝나는 오는 12일부터 본격적인 업무토의에 들어간다. < 끝 >
자료제공: 기획관리실 공보팀장 최윤호 (062)960-8040
출처: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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