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스크랩] 노인과 젊은이의 희망사항

소깐 2006. 3. 13. 17:23

멧돼지도 칭찬하면 나뭇가지에 올라간다 저자인 김영자님의  글 중에 책의 일부를 소개합니다

 

노인의 희망 사항

 

노인이 젊은이에게 너는 센머리 앞에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레 19;32)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요 아비는 자식의 영화니라 (잠 17;6)

 

젊은 자의 영화는 그 힘이요 늙은 자의 아름다운 것은 백발이니라 (잠 20;29)

 

노인들은 건강하고, 돈에 여유도 있고, 대화할 수 있는 부부나 친구가 있으므로 고독을 달래주고 마음도 기쁘고 할 일이 있어서 보람 있게 노후를 보내기를 바란다.

또한 늙어 가는 것은 하나의 과정이지만,

늙어 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도록 환경과 여건을 개선하기를 원한다.

 

1. 생계

경제적인 여유가 없는 경우에라도 자식에게 얹혀 살고 눈치를 보지 않고,

정서적인 지지를 받고 싶어한다. 최저의 생활이라도 유지하기를 바란다.

 

2. 건강

건강진단을 정기적으로 받아 각종 질병을 사전에 체크하기를 원하다.

젊은 시절 출산과 양육과 일에 삶을 다 보내다 보니 남는 것은 늙고 병들어 주름진 얼굴과

인생의 서글픔을 느낄 때이다.

그러므로 산책?수영?조깅?걷기?여행 등으로 신체를 단련하기를 원한다.

 

3. 좌절감

자신이 늙어 가고 있음을 느끼는 것은

* 힘이 없고 병들었음을 느낄 때

*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가 두려워질 때

* 젊은이들이 아름답게 보일 때

* 의욕이나 호기심을 느끼지 못할 때

* 관심을 갖는 것이 없을 때

 

 4. 교육

윗물이 맑아야 아랫 물이 맑듯이,

지금까지 살아온 훌륭한 체험을 후손들에게 가르치고

또 더 많은 것을 배워서 본보기가 되기를 원한다.

* 부모가 온 효자야 자식이 반 효자이다.

* 효도는 백행의 근본이다.

* 새사람을 만들 수 있는 것은 인성교육이다.

인성이 바로 서야 정신이 바로 서는 것이다.

노인들을 잘 공경하는 것도 대물림하는 좋은 인성교육이므로 가르치기를 원한다.

 

5. 직업과 취미

늙음이 인간미와 애정과 인생의 깊이에서 우러나오는 뛰어난 통찰력과 자유로움으로

전문적인 것을 갖고 싶어한다.

노인은 후손의 양육과 국가 및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여 옴으로서 존경받으며 건전하고

안정된 생활을 보장받기를 원한다.

그리고 그 능력에 따라 적당한 일에 종사하고 사회적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보장받기를 원한다.

취미 활동을 하므로 삶의 질을 높이고 외로움과 우울증에서 헤어나 기쁘고 보람된

삶을 살기를 원한다.

아침에 눈을 뜨면 오늘은 무얼 하며 하루를 보낼까? 하고 한숨부터 쉬고 싶어하지 않는다.

 

6. 마음

노인들이 겪는 괴로움을 세 가지를 초월하고 싶어한다.

질병과 가난과 그리고 외로움이다. 질병과 가난은 노력 여하에 따라 피할 수도 있는 괴로움이지만, 외로움만은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것이다. 물론 인간은 본질적으로 외로운 존재라고 생각하지만, 노인의 외로움은 실존적인 것이라기보다 실제적인 것이다.

자식과 손자 손녀들의 재롱을 보면서 삶의 지혜도 알려주고 사랑도 주고받으며 행복하고 기쁨이 가득한 삶을 살기를 원하다.

 

7. 관심

늙어갈수록 어린아이가 되어 간다고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

* 잠자리를 보살펴 주기를 바라고,

* 식사 때 어른이 먼저 수저를 들면 뒤에 듦으로 일상생활에서도 존경하는 모습이 보이고,

* 언행도 공손하게 하며,

* 외출 시 무슨 일로, 어디에 나가겠다고 말하고, 돌아왔을 때에는 들어왔음을 알려주고 대화를 하기를 원하다.

* 약이나 치료도 중요하지만, 정성을 다하여 관심을 갖고 대화하여 주기를 원한다.

* 동행할 때는 너무 빨리 걸으면서 핀잔주지 않기를 원한다.

 

8. 친구

더불어 사는 부부나 친구가 있어서 대화의 벗이 필요하다. 옛날에는 노인이 잘 차리고 나가면 그 집은 근본이 있는 집안으로 여겼다. 그만큼 노인이 가정이나 국가에서 어른으로 대접을 받았는데, 지금은 노인을 무시하고 소외계층을 분류하는 사회가 되었다.

노인은 당연히 공경에 대상이다. 노인은 손자들의 재롱에 기쁨과 행복을 느끼고, 자식들의 보살핌에 만족과 보람을 느끼기를 원한다.

 

사랑과 칭찬의 언어를 듣고 자란 어린이는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대인 관계도 좋고

어른을 공경 하게된다.

 

늙은 자에게는 지혜가 있고 장수하는 자에게는 명철이 있느니라 (욥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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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의 희망 사항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의 필요한 경험과 지혜를 후손들에게 가르치고,

자녀나 젊은이에게 모범의 대상이 되도록 언행을 조심하고, 사회에서도 쓸모 없이 공원이나 노인정에 가서 신세 한탄하며 세월을 보낼 것이 아니라, 여생을 무언가 할 일을 찾아 봉사하고 이웃을 돕는 어른이 되기를 바란다.

1. 소망

현재 이 땅에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후에 자신의 영원한 생명을 위하여 준비하며

기도하는 생활을 하기 바란다.

* 믿음을 유산으로 남겨라.

* 고정 관념을 깨라.

 * 겸손을 가르쳐라. 벼가 익으면 고개를 숙이듯 어른이 먼저 본을 보여라.

 

2. 경제 문제

무언가 힘과 능력에 맞게 최선을 다하여 가사에 보탬이 되면 좋겠지만, 아니더라도 자신을 위하여서 보람을 느끼고 자식 보기에도 떳떳하게 최선을 다하면 된다.

 

3. 건강

매일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건강관리를 하기를 바란다.

* 건강한 삶을 살도록 운동을 꾸준히 하라.

* 냄새나고 더럽지 않게 자주 씻어라.

* 옷도 정결하게 입어라.

* 정리 정돈하라.

 

4. 생각

매사에 긍정적이며 의욕을 가지고 무엇인가 하려고 노력하라.

* 장점을 칭찬하고 단점을 격려하라.

* 개개인의 특성을 살려서 존재를 인식하게 하고, 고난도 이기는 지혜를 주면 된다.

* 나이가 들면 삶의 경험을 살려 더 많은 지혜가 생기는 것이지, 어린이가 된다는 생각을 버려라

 

5. 정신수양

늙을수록 지혜를 쌓기 위하여 많은 책이나 영화를 보고 배워라.

부모가 온 효자라야 자식이 반 효자이므로 노인이 본을 보여야 자식이 반 배운다.

자녀들의 인성 교육을 위해서도 취미든 전공이든 무엇이든 열심히 배우고 연구하라.

* 언어를 순화하라.

* 돈을 존귀하게 쓰는 사용법을 가르쳐라.

* 칭찬하는 버릇을 하라.

* 자식들 보는 앞에서 책을 많이 읽어라.

 

6. 직업

일을 하면 늙어 가는 모습도 존귀하게 늙어 간다.

일하는 노인들은 더욱 아름답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도 자식은 흐뭇하다.

아침에 눈을 뜨면 오늘은 무얼 하며 하루를 보낼까 한숨부터 쉬지 말고, 오늘은 가족을 위하고 자신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고 기뻐하고 감사하고 기도하라.

* 할 일을 찾아라.

* 가족을 위해 기도하라.

 

7. 여가

괜히 잔소리나 참견으로 소일거리를 삼지 말고 진취적인 것을 하라.

* 가족이 친밀감을 갖도록 하라.

* 비난이나 판단하지 말고 단정하지 말라.

 

8. 관심

어린아이같이 관심을 끌려고 하지 말라.

* 웃음과 스킨 터치로 애정을 표현하라.

* 가정의 질서를 지키게 하고 화목하고 서로 존경하도록 사랑하라.

* 살맛 나는 가정이 되도록 하라.

* 클래식이나 찬양을 가정에 잔잔하게 들려주어라.

 

9. 봉사

남을 돕는 일을 하라.

* 사회에 봉사하라.

* 즐거움과 따뜻함을 주도록 언행을 하라.

* 늙을수록 부부가 화목하라.

 

10. 주의

신세대가 아주 싫어하는 것을 하지 말라.

* 사사건건 잔소리나 참견하지 말라.

* 괜히 훈계나 설교하지 말라.

* 쓸데없는 고집은 버려라.

* 신세대 문화도 이해할 줄 알아라.

* 강요하지 말아라.

화장하려 하지 말고, 웃음꽃으로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면 얼굴은 저절로 예뻐지고 주름도

웃음 주름으로 아름답다.
 글/김영자 권사joykimy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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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감을 얻는 가장 좋은 방법

자신감이 없기에 못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시도 하지 않기에 자신감이 없는 것이다.
 
타고난 행동가들이 있다.
그들은 몇 번의 실패를 실패로 여기지 않는다.
실패의 교훈을 피드백 삼아 점점 더 나아지는 것을 느끼며 다시 시도한다.
그리고 결국에는 원하는 성공을 이루어 내는 것이다.
주변인들은 그런 그들의 확신에 찬 행동을 보고
자신감 있는 사람이라 평하기를 좋아하는 것이다.
 
그와는 반대로
세상 대부분의 사람들은 행동하고 시도하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제대로 시도도 하지 않고 ‘자신감이 없기 때문’ 이라고 핑계 댄다.
행여 한 두 번 시도해서 실패하게 되면 ‘난 역시 안돼’ 라고 말하며
자신감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들의 행동하지 않고 시도하지 않는 습관은
출생 이후의 삶을 통해 몸 속에 깊이 뿌리내렸다.
 
 
자신감을 탓하지 말라!
몇 번의 시도가 실패했다고 해서
능력이 없다 느껴지는 자신을 탓하지 말라!
 
시도하지 않는 자신을,
한 두 번 시도해서 실패라 여기며 포기하는,
용기 있게 두려움을 떨치고 일어나
끝내 원하는 것을 이루어낼 집요함이 없는
그런 자신을 탓하라!
 
당신이 진정으로 자신감을 가지기를 원한다면,
반복된 연습과 훈련을 통해 그것을 이루어 내라!
자신감은 바로 그렇게 만들어가는 것이다!
- 전용석, 아주 특별한 성공의 지혜 中에서 -
[L_RAINBOW]

하루의 마음가짐 


① 고맙습니다 - 감사의 마음
② 미안합니다 - 반성의 마음
③ 덕분입니다 - 겸허한 마음
④ 하겠습니다 - 봉사의 마음
⑤ 그렇습니다 - 긍정의 마음

누구에게나 호감을 줄 수 있는 유연함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느껴지는 언어를 사용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먼저 하시지요"
"...해도 괜찮으시겠습니까?"

공적인 자리에서 만큼은 개성보다는 예의를 우선한 옷차림을 갖추는 것 역시 중요하다.

아울러 적극적인 감사표현까지 한다면 반듯하고 경우가 바르다는 인상을 심어준다.

배려하는 자세와 언어는 신선한 호감과 함께 신뢰감을 쌓을 수 있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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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예수 믿으세요..믿어보니 참 좋습니다

   






 

 

 

 

 

 

 


 
출처 : 블로그 > 노후상담 (장용환) | 글쓴이 : 동산마술사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