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도자 상 (자책골로 만든 승리) 자책골로 만든 승리 오래전 어느 해, 유럽의 한 농구대회 중 불가리아와 체코팀 간의 경기에서 있었던 일이다. 당시 경기는 종료를 8초 남겨두고 있었는데 불가리아는 체코에 2점을 앞서고 있었을 뿐 아니라 공을 장악하고 있어서 승리가 눈앞에 있는 듯 보였다. 그러나 실상은 그러지 않았다. 이 토너.. 이런저런 이야기 2006.02.06